일산서구: 덕이동 추어탕 맛집 둘이서(청담추어정)

일산서구: 덕이동 추어탕 맛집 둘이서

 

 

 

 

안녕하세요

 

 

 

 

 

 

 

 

 

 

금일 소개드릴 음식점은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추어탕집입니다

 

8월 18일(수)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는데요(애매한 15시 30분)


일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을 못 맞췄습니다 ㅠ


그래도 손님은 저희 포함 5테이블, 홀에서 일하시는 이모님이 3~4분 계신 걸로 보아 


장사가 잘 되는게 아닐까 추측이 됐습니다

 

 

 

가게 들어가기 전 출입구 옆에 큰 수조가 있었는데요

 

문 옆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발길이.. ㅎ

 

 

 

다음에 재방문을 하게 되면 게장정식을 먹어야겠다 생각을 하며

 

추어탕 2개를 주문했습니다🤣

 

 

 

 

 

 

미꾸라지, 쌀, 김치 모두 국내산



공깃밥도 강황 밥으로 제공하는 걸로 보아 



식재료의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졌습니다

 

 

 

 

 

 

추어탕 단품을 시켰는데 반찬이 푸짐했습니다


샐러드, 유자맛이 나는 연근, 고추절임, 두부


근데 의아한 점은 둘이 갔는데 다 3점씩이더라고요🤦‍♂️

 

 

 

 

김치 맛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계속 먹게 됐어요😊

 

 

 

 

반찬통은 청양고추, 마늘, 들깻가루, 진피, 후추가 있었고요

 

 

 

 

 

 

 

반찬통 뒤에는 수저받침대가 있었습니다

 

 

 

 

추어탕에 강황 밥이 나오니


순간 이 밥상에 다채로운 색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파프리카의 빨강, 두부의 흰색, 강황에 노랑까지


추어탕은 비지찌개 식감이 느껴졌고 상당히 걸쭉하며 진합니다👍

 

 

 

 

특이한 점은 주말에 쉰다는 점인데

주일이라고 표기한 거 보니 가게 사장님이 기독교분인 거 같습니다

사진 옆쪽엔 커피머신이 있어 식사 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상당히 넓은 공간으로 구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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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늦은 점심을 먹게 되어 최대한 동선 짧은 곳에 맛집을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양 ★★★★☆: 다 먹고 나면 약간 배부르다. 그래도 충분했다

맛 ★★★★★: 맛은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았다. 반찬도 깔끔하면서 맛있었고

밥, 추어탕 모두 만족!!

가격 ★★★☆☆ : 1 추어탕의 1만 원은 적정 가격으로 본다. 

접근성 ★★★☆☆: 차로 방문하기 편하나 평일에도 교통량은 많은 편이다. 가장 가까운 역에는 탄현역이 있다

서비스 ★★★☆☆: 특이사항 없음

재방문의사 ★★★★☆: 덕이동에 가게 되면 한두 번쯤은 더 가볼 것 같다. 추어탕을 좋아하면 찾아가서 먹어볼 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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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추어정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932(덕이동)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일요일 휴무

 

 

 

※ 맛집의 대한 의견(평점)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