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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서울시립미술관: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 많기 때문에 外






안녕하세요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많기때문에] 전시회는

서울 시립 북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9월 22일까지 전시 예정입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현장예약이 불가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1일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이 전시회 외에도

1. 2021 서울 사진축제 《한국 여성 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 사진 운동》(9월 26일까지)
2. SeMA 소장품 하이라이트 《자연을 들이다: 풍경과 정물》(8월 22일까지)
3. 《와당탕퉁탕》(9월 9일까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음식물 반입, 애완동물 출입 등은 불가능하며 유모차와 휠체어는 대여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전시내용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 많기 때문에> 전시에서는 가능한 제도권 교육이나 사회적 개입 없이 오직 자신의 내부에 몰입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을 지속해온 발달장애 창작자 16, 정신장애 창작자 6인 총 22인의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미술 제도와 무관하게 오직 자신의 내면에 몰입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을 지속해 온 발달장애 작가 16인, 정신장애 작가 6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의 예술이 ‘아웃사이더 아트’, ‘에이블 아트’, ‘장애예술’ 등 어떤 것이라고 정의 내리거나 규정짓기에 앞서 작가들이 긴 시간 홀로 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있으며 무엇을 발언하고 있는지 충분히 보고 들어 볼 것을 제안한다.


전시는 회화와 입체, 도자 작품이 포함되며, 삶과 작품 세계가 일치하는 창작자들의 특성을 드러내기 위해 작가의 말과 이야기가 담긴 노트, 공책, 드로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작품




※ 각 창작자 작품 옆에는 브라운관이 설치되어 작업을 하는 모습을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어플 설치를 통해 오디오 도슨트 사용이 가능하다



◎ 작품(그 외)



◎ 미술관 근처 즐길거리


인근에 공원이 2곳 조성되어있고

2001아웃렛, 홈플러스, 건영백화점이 있어 쇼핑하기 좋고 CGV중계점, 하계점이 있어 영화 관람하기에도 편하다

◎ 주차시설


미술관과 아울렛 사이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매주 수요일, 토요일은 아웃렛에서 쇼핑한 영수증으로 정산 가능하다

지하에도 미술관 고객 전용 주차장이 있다(전기차 충전시설도 둘 다 있음)



※ 인포메이션에서 《자연을 들이다: 풍경과 정물》 엽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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