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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칼국수 맛집: 충남칼국수

 

 

 

 

안녕하세요 업무 차 동두천을 방문했다가 문득 생각이 난 집이 있어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 날은 날이 너무 더웠지만 칼국수를 먹으러 고고!! 약 1년 만의 재방문입니다



양키시장 맞은편 위치했는데 주차는 대로변이나 주택가 골목 또는 조금 가다 보면 널찍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동두천은 자주는 못 가봤지만 개방된 주차장이 많은 편이라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  메뉴판

 

 

 

둘이서 방문을 해서 손칼국수, 수제비 보통으로 시켰습니다



아직 무더운 9월이지만 여름 메뉴(콩국수)는 현재 운영을 안 한다고 하시네요



점심시간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하니 손님은 4팀 정도 있었습니다(작년에는 꽉 차 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만 봐도 이 식당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음식 사진 보면 모든 칼국수 집이 그렇듯 심플합니다



다만 저 빨간 양념소스 보이시나요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도 적당량을 넣어야 해요



보기보다 훨씬 더 맵습니다 하지만 맛은 끝내준다는 점!!😊😊

 

 

 

 

 

 





 

 

최근에 수제비가 생각나도 먹을만한 식당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수제비를 주문했는데요



↓ 사진으로도 수제비가 상당히 얇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식당 가서 수제비를 시키면 두께가 불규칙하고 두꺼운 편이라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지던데



여긴 정말 맛도 있고 얇으니 입에 넣으면 녹더라고요 

 

 

 

 


마치면서     
 

양 ★★★★★: 보통은 적당하며 곱빼기는 풍족하다

맛 ★★★★★: 음식의 육수, 재료, 반찬 모두 만족함  

가격 ★★★★★ : 가격이 이 식당의 화룡정점이다. 양과 맛도 좋기 때문에

접근성 ★★★☆☆: 동두천 중앙역에서 직선거리로 400m, 식당에서 강변삼거리 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주차할 곳 있음
  
서비스 ★★☆☆☆: 제일 아쉬운 점은 서비스.. 평균 이하의 친절도 및 음식이 국숫집 치고 늦게 나온다
국수라 회전율은 빠르지만 음식이 나오는 속도, 테이블 수를 보았을 땐 피크타임에는 오래 기다릴 듯

재방문의사 ★★★★★: 다음은 된장찌개의 보리밥을 먹으러 가야겠다. 그러하다



※ 맛집의 대한 의견(평점)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충남칼국수

 

 

경기 동두천시 정장로 17(생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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