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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가성비 맛집: 윤호네 착한메밀

 

 

 

안녕하세요

 

 

 

 

 

식당 전경

 

 

이번에 소개드릴 식당은 메밀국수, 전병, 옹심이 만두,전골 등을 판매하는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윤호네 착한메밀 식당입니다



방문은 일요일 저녁에 했는데 비도오고 그래서인지 손님이 많진 않았습니다



총 앉을 수 있는 좌석은 6팀(2~4인) 가능할 정도이고 들어가서 수기로 명부 작성 후

 

 

 

옹심이 만두, 메밀물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들깨칼국수도 궁금했지만 옹심이를 먹어본 기억이 너무 오래되서 옹심이 만두로 선택했어요


메뉴는 생각보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옹심이란?

 

'감자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 강원도 지방의 전통 향토 음식이다. 전통적으로는 감자를 갈아서 새알심처럼 만든 것이다. 원래는 새알심의 경기, 강원도 방언으로 혼용되었다고 한다. 즉, 쌀로 만든 새알심이나 감자로 만든 새알심이나 사투리로는 옹심이다.

쌀이 부족한 시절 국에 넣어 먹었는데, 국물이 조금 되어지면서도 감자로 만들어 저렴했기 때문에 애용되어 왔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에도 국물 요리에 고명으로 넣어먹는다. 보통 3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앙금 없는 감자떡처럼 속이 꽉 찬 옹심이가 있고, 만두 소를 채워 만든 옹심이가 있다. 드물게 감자를 거칠게 갈아 섞어서 마치 전분을 굳혀 조각낸 뒤 붙여 둥글게 만든듯한 옹심이가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감자를 거칠게 갈아 만든 마지막 사례의 옹심이가 원형에 가장 가깝다.'

 

옹심이

 

옹심이 만두랑(20개) 열무김치가 먼저 나왔는데요

먹어보니 상당히 쫀득합니다

젤리를 먹는 식감이더라구요~

열무김치는 간이 세지 않고 시원한 맛이에요

 

옹심이를 9개 먹으니 메밀물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섞어보니 양이 꽤 많습니다

곱배기 안시키길 잘했네요

 

 


마치면서

  
양 ★★★★☆: 메밀 물막국수에 옹심이만두 20알로 충분히 배부르다

맛 ★★★★★: 양념이 과하지 않다. 먹고나서 더부룩한 느낌이 전혀 없었음

메밀 면은 즉석에서 뽑아서 그런지 쫄깃했고 옹심이 만두는 훠얼씬 더 쫄깃했다 

가격 ★★★★★ : 9,500원에 2가지 메뉴면 가격은 저렴한편이고, 대부분의 메뉴가 5,000원 ~ 6,000원대 가격 형성

접근성 ★★★★☆: 노원역 10번출구에서 직선거리로 261m로 도보 5분거리 안이다. 차량으로 방문 시 가게 맞은편 상계2동 주민센터 or 상계2동 공영주차장(전기차 충전 가능) 이용하면 됨
  
서비스 ★★★★★: 홀이 넓지 않아 불편함이 없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재방문의사 ★★★★★: 다음에는 메밀전병+ 들깨칼국수 or 옹심이수제비 먹으러 고고!

 

 


 

 

 

윤호네착한메밀

 

서울 노원구 상계로 111(상계동)

 

 

 

 

 

※ 맛집의 대한 의견(평점)은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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